세월호사고 바로 전 인천공항에서 후배, 후배아는지인,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은 10시15분 베트남 항공으로 호치민으로 출발.
세사람다 베트남여행 경험자로써(나를제외한 두사람은 패키지여행으로 베트남을 다녀온경험) 그다지 큰기대를 하지않고 여행을 시작함 .
세사람 다 호치민 주변은 관광은 하였던터라 ...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짱으로 여행지를 선택함..
여행상품은 호치민 푸미흥에 있는 한나투어사 통해 나짱으로 ~~~
호치민에 도착 한나투어 주승철 대표에게서 베트남 국내선 항공 티켓을 받고 다시 탄손누트로 이동 이륙 50분만에 캄란공항에 도착(나짱)..
.캄란 공항에 마중나온 한나투어 나트랑(나짱).달랏 사무소 소장 주승조 소장을 만남...
캄란 공항에서 나짱 시내까지 40분을 달려 드디어 나트랑(나짱)스완 호텔에 투숙 호텔 위치가 바닷가 해변도로에서 50미터 떨어진 위치라도 바다가 투숙한 객실에서 운 좋게 보임 ..
도착후 짐을 풀고 주승조 소장이랑 우리 일행 다시 일정 전 이지만 합류 나짱시내를 탐색함 전투 전 탐색및 수색은 필수?!?!!! 일정 시작 전 인데도 주소장님을 억지로 인질 잡고 돌아다님 ..
죄송 (바쁘신데도 기쁜마음으로 인질 되어서 다니셨음)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은뒤 첫날 여행지인 빈펄 섬으로 고고 ..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에 탑승 환상적인 주변경관을 보며 ..
빈펄섬에 도착 수족관 ..놀이공원(년령들이 오래된 관계로 생략, 게임랜드는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
같은 일행의 반대로 보는걸루 만족 내년에 다시 방문할때에는 반드시 체험 하고싶음.
모든 시설물 티켓값에 포함)수족관 관광을 마치고 워터파크로 이동 짜릿한 워터파크 경험 태어나서 처음으로 워터파크 시설을 경험 ...
너무 짜릿해 계속 타고 싶었으나 일행의 반대로 한번으로 그침 .. 아쉬움 가득..그리고 빈펄섬 탐방...
다시 케이블카 탑승 나짱 시내로 돌아옴 ..
인질로 삼았던 주승조 소장과 함께 락칸식당으로 이동 소고기 숯불고기 시식 실컷먹음 배 터지게 사이공맥주와함께(고기맛 환상)주승조 소장이 쏨..
공짜라 더 맛이 끝내줌 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호텔 앞 야시장에서 아이쇼핑 아이쇼핑만 하다 주승조소장 아는 가게에서 월맹 군인들이 쓰는 모자를 4000원에 구입 (다른가게에서 사면 12000원정도)..
나짱 나이트클럽탐방은 자세히 적질 않겠습니다 ㅋ 비밀로 간직 하려함. 다음날 일정은 2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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