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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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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한 주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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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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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투어 주대표님!
정말 뭐라고 감사하다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1월 30일에 새벽부터 낮까지 초등학생인 우리 아들 공항 샌딩 좀 도와 달라고 문의 드렸었는데...
몇분 고민도 않하시고 사람 구하기 힘든 날이니 직접 도와 주신다는데 너무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는 일들이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가 딱 그런 경우로
한국에 있는 제가 베트남에 혼자 놀러간(돌봄 서비스로) 초등학생 아들을
1월 30일같은 설날에 혼자 공항에 가게할 수는 없었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막막했는데...
여기 대표님께서 카톡 한방으로 도와 주신다고 했습니다.
정말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친절하신 대표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생각할 때마다 대표님 생각 할게요.
회사에서 만약 단체로 여행간다고 할 때도 대표님께 연락 먼저 드릴게요.
저희 형님하고 동갑이신 대표님(주저 없이 여권도 보내 주셨어요. 감동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4년 말의 해 건승 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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