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특별 입국 8차 : 2월4일 (105명)
베트남에서 계속 터져 나오는 확진자로 인해 조마조마했던 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호치민 한국 국제 학교에 새로 부임하시는 선생님 및 그 가족 64명 전원 무사히 입국하여
푸미흥지역 호텔에서 격리 중입니다,
이로써 호치민 한국 국제 학교 3월초 정상적 개학과 학사 일정을 맞출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 학교에 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여간 가슴 졸인게 아니었습니다.
한국학교 전임 황건일 이사장님의 리더로서의 과감한 결단력과 믿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신임 이사장님,교장선생님,행정실장님, 행정팀장님 너무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믿음을 잃치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간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신한은행 신규 지점 부임자 및 기타 업체포함 105명은 무사히 입국하여 2021년 회사 일정이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주승철 대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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