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꾹 빈펄을 다녀 왔습니다. 혼자 가기도 뭐해서 대한항공 이현우 지점장님과 윈윈투어 박용성 사장님을 모시고 골프장 답사도
겸해 다녀왔습니다.(인스펙션: 숙식, 골프 빈펄 제공)
푸꾹 빈펄의 공식 명칭이 푸꾹1과 푸꾹2로 나눠 집니다.
1차 푸꾹1은 완성되었습니다.
리조트 건물은 두동으로 오션윙과 코랄윙으로 나눠 집니다. 두개가 차이점은 없구요 그냥 설계상 해변가 수영장을 들러서
나눠 집니다. 그리고 풀빌라가 있습니다. 푸꾹 2가 거의 완성 단계인데 합치면 1500실 정도...
리조트는 시설은 나트랑보다 더 고급 스럽습니다.
풀빌라는 나트랑이 윈. 특히 나트랑의 프리미엄 비치 프론트의 투숙해 본 사람들은 평생 뇌리에 남을 것입니다.
부페는 푸꾹이 윈. 2단계 위입니다. 연어회 부터 양고기 까지
연어회를 한 1KG는 먹은거 같습니다. 양고기도 배터지게 먹고 하도 배가 불러 해변가에 가서 좀 소화 시키고
또 들어가 다시 먹고 했습니다. 음식을 탐하시는 분들은 나트랑 보다는 푸꾹으로....
방을 3개나 공짜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건지 ㅋㅋ
방 많이 팔아 줘야 할것 같습니다요 ㅋㅋㅋ
놀이동산,워터파크,수족관등 전부 나트랑과 같은 컨셉이구요 워터 파크는 한군데 몰아 놓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시설도 나트랑보다 더 좋네요...
워터파크 푸꾹 윈(WIN)
문제는 주변 도시 인프라가 없는게 흠이네요.바같에 놀러 나갈때가 없네요 하기야 빈펄에서만 놀아도 3일은 정신 없이
지나갈 것입니다. 사피리가 완성되면 4일 정도. 부산 인근 지역 분들은 나트랑 갈려면 어차피 국내선 한번 타야 하는데
베트남 항공 직항타고 호치민와서 푸꾹으로 이동하면 비슷한 항공일정이 되겠네요..
골프장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무난한거 같습니다. 동반자들이 좋와서 그랬는지 아주 재밌게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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