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은 해발 1500미터의 산 정상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현재 달랏에는 한국에서 은퇴한 연금생활자들과 달랏대학에 교환 교수등 40-50명의 교민이 살고 있습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의 부자들은 거의가 달랏에 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성공한 한국인 기업가들도 결국은 달랏
으로 몰릴 것입니다. 나트랑에서 달랏은 자동차로 3시간 거리입니다. 러시아에서 하루 2~3편의 전세기 중국에서 여러편이 나트랑으로
뜨고 있어 이미 달랏에도 많은 러시아인과 중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달랏 팔라스 골프장은 아래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시내 중심의 쏸홍 호수가의 왼쪽에 위치하며 달랏 대학의 길건너편에 있습니다.
기후가 워낙 좋아 최상의 골프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호치민 교민들 뿐만 아니라 하노이 골프 매니아들도 자주 내려 옵니다.
호뛰엔람 호수쪽 새콤 골프장 (18홀)안에는 스위스벨 리조트(4성급)가 있어서 패키지 가능합니다.
공항쪽 달랏 1200 (18홀) 은 산 정상에서 300미터 더 내려 가야 합니다. 해발 1200미터에 위치하여 골프장 이름도 달랏 1200입니다.
2016년 KLPGA가 개최된 곳이며 아직 숙소는 건설이 안돼 있습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에선 항공편이 있지만 나트랑에서 육로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대관령과 흡사한 산을 구비구비 올라가야 합니다.
가이드가 가는 동안에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울고 갔다 돌아 올때 칭찬을 많이 받아서 웃고 나오는 코스입니다.
[달랏 팔라스 골프장]
[새콤 골프장]
[달랏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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